ㅣ 이유진 디자이너님이 좋은 것은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ㅣ그녀의 작품 때문이었지만, 같이하고 싶다 마음 먹은 것은
ㅣ그녀의 한 마디 때문이었다.
ㅣ"사진은 본래 제가 나타내고 싶은 위치를 카메라로 찾아가는 거라 생각해요"
ㅣ김규철 님이 좋은 것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ㅣ그의 진정성 때문이었지만,
ㅣ이 사람이다 싶었던 것은, 제 자리에서 늘 실행하는 그 자세였다.
사진을 잘 찍고 싶다는 마음은 해가 갈 수록 덜한데
대상을 잘 포착 하고 싶다는 마음은 점점 더 든다.
#배사진찍는게제일어려운거같다
둥그러니 특징없는 짙은 살색
'둘밥다반사 > 서툴러도 괜찮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릴 적 기억 어떤 날까지 하시나요? ㅣ 감자를 캐보았던 열살의 둘밥맨 (0) | 2014.12.07 |
---|---|
손이 잘 안 가는 것 부터 ㅣ 가보자 (0) | 2014.12.07 |
ㅣ 그동안 각종 대회와 척을 지고 살았던 ㅣ 당장 할 일이 많은데 그걸 언제 나가 했던, ㅣ 둘밥이 오늘 소셜임팩트투자 대회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0) | 2014.12.07 |
정말 이런 삶이 가능하구나. 말 뿐인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삶. ㅣ 정말 책에만 있을 것 같았던 [행복한 사람들]을 생각했다. (0) | 2014.12.07 |
둘밥이 이일을 하는 것은... ㅣ 이 사진 한 장 때문에... ㅣ (0) | 201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