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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밥다반사/서툴러도 괜찮아

사진을 잘 찍고 싶다는 마음은 해가 갈 수록 덜한데 대상을 잘 포착 하고 싶다는 마음은 점점 더 든다.


ㅣ 이유진 디자이너님이 좋은 것은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ㅣ그녀의 작품 때문이었지만, 같이하고 싶다 마음 먹은 것은 
ㅣ그녀의 한 마디 때문이었다.
ㅣ"사진은 본래 제가 나타내고 싶은 위치를 카메라로 찾아가는 거라 생각해요"


김규철 님이 좋은 것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ㅣ그의 진정성 때문이었지만,
ㅣ이 사람이다 싶었던 것은, 제 자리에서 늘 실행하는 그 자세였다.

 


사진을 잘 찍고 싶다는 마음은 해가 갈 수록 덜한데

대상을 잘 포착 하고 싶다는 마음은 점점 더 든다.

‪#‎배사진찍는게제일어려운거같다‬
둥그러니 특징없는 짙은 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