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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둘러앉은 밥상에 한민성입니다. 매실은 잘받으셨나요? 안녕하세요 둘러앉은 밥상에 한민성입니다. 매실은 잘받으셨나요? 매실이 샛노랗지 않아서 으아해하실지도 몰라 메세지드립니자. ^^ 덜익은상태 작 창매실로 보내드리는 것은 아니에요. 보통매실은 오월초 부터 따는데 그보다 농장 반이상 매실이 바닥에 떨어져도 감수하고 한 달 반을 나무에 더 두어서 익혀 지난주 주말. 둘밥 가족분들것은 월요일 부터 수확 배송시작한거에요 ^^ 충분히 익은상태입니다. 샛노랗지 않은 이유는 노랗자 마자 바닥에ㅡ떨어지기 때문에, 떨어진 것중 예쁜것을 골라 넣어드려도 육안으로는 별차이 없지만, 그렇게ㅡ하지않았습니다. 떨어지기 전에 가장 익은 것들을 보내드렸구요. 사과는 완전이 칠한 것처럼 붉은게 익은 것이다라는 마음 때문에, 대부분의 사과농장에서는 쿠킹 호일을 사과밑에 놓습니다. 반사판을 .. 더보기
둘러앉은밥상 티셔츠를 만들었어요 - 국대 티셔츠 아니고, 국밥 혹은 밥국 티셔츠~!! ^_^ 오랜만에 마스크로 유명한 스마일믹스의 대표이자 둘밥맨의 친구인 새로나온 최신종 군 집에서 둘밥 티를 만들고 있어요. 이번 둘밥티는 순정만화에 나오는 자전거 타는 오빠 처럼 생긴 규철군꺼에요 에헤헤 잘나와라라라^_^ 국대 티셔츠 아니고, 국밥 혹은 밥국 티셔츠~!! ^_^ 더보기
건방지게 농사와 둘밥의 일을 견주어본다. - 타인이 보는 둘밥에 대한 부족하고, 급급함. 어찌 이를 모를까. 시 한 편에 삼만 원 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 두말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따듯해진다는 사람이 있다. 금방 마음이 따듯한 밥이 된다고 했다. 시집 한 권이 삼천 원이면 헐하다 싶다 생각이 들다가도 국밥 한 그릇 이라는 마음을 생각하면, 자신의 시집이 사람들 가슴을 따듯하게 데워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직 부족함만 생각 든다는 시인이 있었다. 시집이 한권 팔리면 삼백 원이 돌아오는데, 박하다 싶다가도 굵은 소금 됫박을 생각하면 푸른 바다처럼 마음 상할 일 없다는 시인. 함민복. 긍정적인 밥. 이라는 시에서 그는 그렇게 말했다. 누구는 이 글을 보고 욕심이 없구나 하였고, 또 누구는 그의 글을 보고 돈 버는 방법을 모르는 어리석음에 대해 말했다.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 빼앗긴다. 그런 것에 관한 말이었다.. 더보기
먼저 고개숙여 인사 올립니다 - 농사펀드 2014 조관희 먼저 고개숙여 인사 올립니다제 아버님 상중에 보내주신 성원과 은혜 에황망하고 망극하던 중이라 예를 다하지 못한점넓으신 아량으로 헤아려주시길 바라오며 농사펀드 수작골 고래실논에 어제야 가보았어요이제 제법 검은녹색을 띄고 잘자라고 있군요모내기 체험을 하였던 여러분께서 직접심으신 곳도잘자라고 있어요자연의 힘이란 이렇게 위대하지요여러분께서 직접 모내기 하신지가 25 일 되었는데 벌써 새뿌리를 내리고 노오랗던 연녹색의 모가 이제 벼라고 불릴 만쿰 자라 버렸내요 지금 벼의 상태는새끼를치는 분열시기 일랍니다모내기를 할때 이앙기에서 모를 5~8개 씩 심었어요모내기 체험 할때 설명 드렸듯이 고래실 논 이라함은 일년내 물이 마르지 않는곳 을 말하는데 즉 물이 솟아나는논 울 말하게되지요그러니 물의 수온이 낳은경우가 많아 모.. 더보기
효덕목장 유럽 치즈탐방 #3 - 베를린 치즈공방 [효덕목장 유럽 치즈탐방 #3 - 베를린 치즈공방] 베를린에 왔어요.오전에 치즈공방을 견학 했어요. 유기농효덕목장자연숙성치즈플레인요거트http://www.doolbob.co.kr/6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