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기농장이 행복이 가득한집 잡지에 실렸어요
유기농 토마토 달기농장 http://www.doolbob.co.kr/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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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키운 토마토]
달기농장 조재호∙박응서 부부
유기농업이라고 하면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로만 여기기 쉽지만, 생태계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해 자연을 착취하는 농업이 아닌, 자연과 공생하는 농업을 위해 시작한 유기농 토마토 재배. 10여 년의 노력이 이 부부에게 선사한 것은 없어서 못 팔 만큼 다디단 토마토와 나이보다 5년은 젊어 보이는 동안 피부다.
[자연과 갈등 없이 살기로 하다]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농촌 체험 마을로 지정되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체험 학습 현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서울에서도 두 시간이면 다다를 수 있는 거리이고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건강하게 농사짓는 농부가 있으니 도시 아이들에게 훌륭한 교육의 장인 것. 이 마을에서 나고 자란 달기농장의 조재호 대표는 1982년부터 아버지와 함께 젖소 농장을 운영했다. 그때만 해도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탓에 유통하기가 어려워 11년 만에 사업을 접고 농사일을 시작했다.
기사 원문 : http://happy.design.co.kr/in_magazine/sub.html?at=view&p_no=&info_id=66879&c_id=00010006&are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