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연필]
사랑은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라했다.
소설가는 절필로 자신의 삶의 방향을 정하기도 한다
낫을 놓고 기역자는 알아야한다지만,
작가의 펜처럼, 바이올린의 현처럼,
농부는 낫으로 오늘을 쓴다
지리산 자연밥상 노섬뜰 고영문 농부님http://www.doolb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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