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둘밥다반사/서툴러도 괜찮아

몸 - 02월 10일

이 프로젝트에 있어서 서두르지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고, 평온을 유지한 채 중심을 지키자. 내 한계 내에서 최대한 합리적으로 넓게 보자.

.

.

.

라고 생각했건만 은근한 두통과 불면증에 벌써부터 온몸이 흐물거린다.

오늘만은 시체처럼 자고 싶구나. 내일은 다시 그렇게. 다시없을 영원회귀가.


작성자
닐니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