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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밥다반사/서툴러도 괜찮아

만남 - 02월 09일


오늘은 제 3의 멤버 후보자를 만났다.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신중한 질문이 오갔다. 멤버로 확정될지는 양측에서 충분히 숙고해야 할 문제이다. 다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옛 혼란기, 유협들이 뜻을 함께하고자 한자리에 모인 듯 비장함이 흘러넘쳤다. 그 정도는 아닌데...

작성자 닐니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