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이 자라는, 8만 시간의 자연 3만 시간의 땀 #6]
6. 삼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여섯번째 해
인삼들은 오로지 땅의 힘으로 자라게 됩니다.
당연히 농약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유기농에서 사용하는 유기 자재 또한 사용하지 않아요.
인삼은 오로지 땅의 힘으로 자라고,
삼밭과 삼밭 주변의 동식물들이 온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생태계가 이루어집니다.
삼을 갉아먹는 쥐는 뱀이 잡아주고,
삼잎을 먹던 애벌레도 결국 날개를 달아 인삼의 수분을 도와줍니다.
삶애농장 삼밭에서 살고 있는 멸종위기종 반딧불이와
남색초원하늘소, 그 외의 수많은 섭생들이
유기농 인증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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