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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밥다반사/서툴러도 괜찮아

나방이 피해를 주진 않나요? 자연농법 인삼 홍삼 박은서 농부님을 뵙고서



나방이 피해를 주진 않나요?
- 사람의 잣대로 저평가된것이 많아요. 같이 사는 것인데, 눈으로만 보고 저하합니다. 나방이 얼마나 자연에서 귀중한 역할을 하는데요. 파리를 싫어들하죠. 근데 파리가ㅡ없어봐요. 가 똥들을 구더기가 헤쳐놓지 않으면 세상이 똥밭입니다. 그 역할을 하는 만큼 그 모습이 중요한거죠. 

헌데 생산량만을 위해 생산하는 지금의 인삼들은 꽃도 꺽어버리고 뿌리크기를 늘리는데 초점을 두거나 농약으로 그 산술가치를 높이는데만 신경을 씁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다고 하면서. 정작 농약으로 길들여진 땅의 기운을 받은 삼을보며 좋아하도록 자본이 또 사람이 만들고 있습니다. 
박은서 농부님께 해충이 피해를 얼마나 주느냐 어떻게ㅡ대응하시는지 여쭙자 이런 말씀을 해주셨었습니다. 

- 피해요? 지 먹을 만큼만 먹는것인데 피해라고 할게 있을 까요. 같이 사는 거죠. (..) 이렇게 하고 있어도 믿지ㅡ않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걷지도 못하는 사람 걷게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때, 참 보람이 있었네요. 그렇게 십사년을 지냈습니다.


먹을거리는 산술로 평가할수 없는 것이니까요. 당신말씀대로 노년에ㅡ병원에서 안쫒겨나기위해 돈을 버는 청춘을 쏟는 일은 이제 그만 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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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자연농법 홍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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