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이 되면, 눈만 마주치면 복을 받으라 합니다
하여, 나는 눈만 마주치면 복 다 쓸어 담으라 말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복 다 쓸어 담으시는 한 해되세요~!"
받기만 하면 부족하니, 두 손 걷어 부처 복 가지러 가야 하지 않을까요?
복은 힐끔 보아도 눈에 드러나 손에 잡힐 것 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부끄러운 심상으로 꼭꼭 숨어 있지요 ^^
2012 한해동안 둘밥을 응원해주신 당신~!
내년 2013년! 둘밥 가족 여러분~! 숨어 있는 복 다 쓸어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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