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레시피 : 단호박죽] 그대의 피부와 속을 든든하게! 웅~ by 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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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레시피 : 단호박죽] 그대의 피부와 속을 든든하게! 웅~

 

 

 

안녕하세요~ 요리사 민구 입니다. ^_^

한여름에 왠 단호박죽~? 덥지않나? 시원한거 먹고싶은데~>.<그러나 호박은 한여름 열기속에서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열기를 식히려고 마구 먹는 찬 음식들 때문에 지치기 쉬운 뱃속을따뜻하게 보해주는  역할까지 한 답니다.^^

 그럼 맛있는 단호박죽은 어떻게 만드는지,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일단 식재료부터 정리 해 보면요

 

 

 1. 단호박           (1.2kg~1.5kg) 1개
 2. 팥                 1/4~1/5(밥공기 기준_기호에 따라 팥의 양을 조절한다.)
 3. 찹쌀가루       50~100g (기호에 따라 찹쌀(옹심이)의 양과 물기를 조절한다.)
 4. 굶은 소금      간 맞추기용 (단맛을 좋아하시면, 설탕을 조금 넣으셔요. ㅎㅎ)
 5. 물 적당량      a. 호박을 끓일때 호박이 물에 잠길정도
                        b. 찹쌀(옹심이)를 끓일때 살짝 흐르는 농도(종이컵 두잔정도)

 

이렇게~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을 시작해 봅시다~!

 

 

 

 

 2. 팥이 한번 끓고 나면 끓여낸 물은 따라 버리고, 새로 차가운 물을 넉넉히 받아서 중약불에 뭉근~하게,  팥이 완전히 익을때까지 오랫동안 끓여준다.

(팥을 씹어봤을때 부드러우면 다 익은거예요~

)

 

 

 

 

 

 

 

 

 7. 어느정도 호박죽의 간을 맞추고 나면 거의 완성 이제 호박죽을 먹기직전에 넣을 찹쌀 옹심이를 만든다.

    (이제 거의 끝이 보이네요~ >_<

)

 

 

 

 

 

  

 

 

 

 

 

 

 

당진 올리고 마을엔 무농약 무제초제 무비료로 땅이 키운 자연농법 단호박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