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접하게 되면 결국 '먹을게 아무것도 없네!'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러한 생각에 마침표를 찍는 식품 첨가물에 대한 정보를 드립니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뿐 아니라 집에서 먹는 밥상위에도 빠지지 않는 식품 첨가물!
결국 피할 수 없으므로 '그냥 아무거나 먹자!' 라는 포기 결심을 하는거죠.
예전에는 사카린만 문제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트랜스지방, 카라기난, 타르 색소, 조미료, 기타 방부제 등 수많은 첨식품 첨가물이 안정성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트랜드에 따라 6가지 첨가물을 빼고 만든 햄이 엄청난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하겐다즈는 우유와 크림, 설탕, 달걀, 민트만 넣은 ‘Simply Five’란 아이스크림도 만들었습니다.
이런 트랜드에 따라 6가지 첨가물을 빼고 만든 햄이 엄청난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하겐다즈는 우유와 크림, 설탕, 달걀, 민트만 넣은 ‘Simply Five’란 아이스크림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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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딸기 우유의 '색'은 선인장에 사는 '연지벌레'를 말린 후 갈아 넣은 코치닐 색소 덕분이고. 바나나 우유에도 바나나 대신 치자황 색소(일본에서는 위험 등급 3등급), 초코 우유에는 암을 유발한다는 논란에 휩싸인 안정제가 들어갑니다.
유화제를 빼고 만들 수 없는 가공 아이스크림은 가열하면 첨가물 때문에 검은 그을음과 악취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껌은 플라스틱인 초산비닐수지에 유화제, 타르 색소, 설탕보다 2백 배 달콤한 아스파탐을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정말 먹을게 하나도 없지요? 그래도 건강과 안정성에 대한 끊임없는 소비자의 관심으로 인해 예전에는 사카린 뿐이던 경계물질 리스트가 불어나 천연식품의 트랜드도 만든 것이겠지요. 인터넷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위험한 식품들! 더 많은 지식과 실천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유화제를 빼고 만들 수 없는 가공 아이스크림은 가열하면 첨가물 때문에 검은 그을음과 악취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껌은 플라스틱인 초산비닐수지에 유화제, 타르 색소, 설탕보다 2백 배 달콤한 아스파탐을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정말 먹을게 하나도 없지요? 그래도 건강과 안정성에 대한 끊임없는 소비자의 관심으로 인해 예전에는 사카린 뿐이던 경계물질 리스트가 불어나 천연식품의 트랜드도 만든 것이겠지요. 인터넷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위험한 식품들! 더 많은 지식과 실천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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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식약청, 2011식품 트랜드 5가지- safety, simple, segmentation, super-premium, slow-food] 의 본문 내용을 재구성 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치닐 색소가 더 굼금하신 분들을 위한 전문가 칼럼:
http://h21.hani.co.kr/section-021136000/2006/12/021136000200612210640047.html
카라기난에 대한 포스트:
http://blog.daum.net/bezzang2/15856920
추천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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