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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밥다반사/서툴러도 괜찮아

매실이 싹틔우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사과나무, 배나무, 매실 나무 등... 나무로 생각 되는 식물은 싹을 보는일은 드문데요. 사무실에 매실 싹이 자라고있습니다. ^_^

 

 





매실이 싹틔우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사과나무, 배나무, 매실 나무 등... 나무로 생각 되는 식물은 싹을 보는일은 드문데요. 사무실에 매실 싹이 자라고있습니다. ^_^


11월 둘밥이간다 를 하기위해 전국을 다니던 사이, 둘밥이 사무실에서 키우는 고무나무와 행운목이 추에 힘들어 했습니다. 해서 자리를 배란다에서 책상 옆으로 옮겨주었는데요. 


12월 초부터 슬글슬금 초록이들이 보이더니, 이제는 이렇게 컸습니다.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작년 의령 참솔농원의 유기농 황매실을 흙에 두었던 것이 이제 씨껍질을 열고 싹을 내었던 것이었습니다.


소멸의 계절이라고 생각한 겨울은 실은 소생의 계절이었던 겔까요?


매실 싹 처음 보시죠?녀석들이 그렇게 크게 자란다니,

늦봄 초여름 마다, 그렇게 좋은 향을 준다니...


녀석의 새록새록함 을 보면서마음도 초록초록해집니다 ^_^ 이렇게 둘밥도 자라고 있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