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본 농부님의 유기농 한우 적토우 12월 예약 시작 ㅣ 10일 도축 18일 발송 시작
국내 유기농 축산 농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소의 경우 특히 그러한데요. 마블링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입맛 때문입니다. 헌데 이 입맛 이 우리 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맛보고 이 것이 맛있라고 선택한 것이기보다. 마케팅의 논리가 매체에들어가서 우리를 학습하게 한 것입니다.
첫번째는 식감에 대한 인식인데요. 동양사람 일본 그리고 특히나 한국 사람은 미국에서 기준으로 삼은 마블링 제도를 일본에서 들였다가 일본 제도를 다시 한국에 들인 경우인데 미국에서 일본으로 가면서 과장되었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면서는 또 부풀려 졌어요. 미국에서 제일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 하는 에이 등급이 우리의 일등급정도 되거든요. 우리는 거기에 더 살살녹는 것을 원하죠. 사람은 헬스장가서 근내지방이 스트레스와 고혈압위험을 줄 수 있다하면서 그 고지혈증 근내지방 가득한 고기를 먹으려하고 있어요. 고기는 씹는 식감으로 먹는 것이라는 인식이 사라진 것이죠 그래서 육류소비를 가장 많이 한다는 남미나 호주 사람들은. 지방 부위보다. 우둔살을 더 즐겨먹고 있습니다. 지방이 없고. 지방이 있더라도 잠깐 굽는 것이 아니라 불 위에서 기름을 떨어트리며 서너 시간씩 기름기를 제거하고 구워서 먹거든요.
씹는 맛으로 고기를 먹는 것이죠. 그리고 옥수수 사료만을 먹인 소의 경우는 오메가6와 오메가3비율이 128:1 까지 치솟습니다. 적토우는 8:1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러한 마블링 제도의 탄생은 이차세계대전이 끝 난후 유럽 국가의 소고기 소비량 증대와 또 미국 콘벨트의 주체할 수 없는 옥수수생산량 증대에 대한 고민에서 부터인데요. 풀을 먹던 고기를 옥수수를 먹이니 고기가 부드럽고 훨씬 빨리 크기 시작했죠. 다만 보이는 지방층이 문제였는데 육류 유통업자들이 이 지방층이 좋고 고기가 부드러운 게 좋다는 마케팅을 하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점차 그런가 보구나하다가 맛에 길들여지고 심지어 미국 농무부는 이 식품업자의 기준을 국가 식품기준으로 둔갑시켰습니다.
미국은 다국적종자기업과 유통업자들과 농무부의 알력관계가 총기 권력 보다 무섭게 얽혀 있습니다. 신젠타의 이사가 농무부 주요조직을 수행하고있기도 하구요. 이 이상한 구조의 기준이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일본과 다시 또 한국을 거쳐 들어왔고, 미국 대중의 인식이 변한 것 처럼 한국인의 인식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씹는 맛으로 고기를 먹는 것이죠. 그리고 옥수수 사료만을 먹인 소의 경우는 오메가6와 오메가3비율이 128:1 까지 치솟습니다. 적토우는 8:1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러한 마블링 제도의 탄생은 이차세계대전이 끝 난후 유럽 국가의 소고기 소비량 증대와 또 미국 콘벨트의 주체할 수 없는 옥수수생산량 증대에 대한 고민에서 부터인데요. 풀을 먹던 고기를 옥수수를 먹이니 고기가 부드럽고 훨씬 빨리 크기 시작했죠. 다만 보이는 지방층이 문제였는데 육류 유통업자들이 이 지방층이 좋고 고기가 부드러운 게 좋다는 마케팅을 하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점차 그런가 보구나하다가 맛에 길들여지고 심지어 미국 농무부는 이 식품업자의 기준을 국가 식품기준으로 둔갑시켰습니다.
미국은 다국적종자기업과 유통업자들과 농무부의 알력관계가 총기 권력 보다 무섭게 얽혀 있습니다. 신젠타의 이사가 농무부 주요조직을 수행하고있기도 하구요. 이 이상한 구조의 기준이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일본과 다시 또 한국을 거쳐 들어왔고, 미국 대중의 인식이 변한 것 처럼 한국인의 인식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일을 알리는 것도 행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 수고로움을 알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기농 한우 적토우 이야기 구매&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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