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요즘 농촌지역에서 많이 수탁되는것은 무엇일까?

농촌지역에서 다루어지는  택배 품목은 거의 농산물이며 계절별, 시기별로 다르답니다.

가장 성수기는 추석 명절 때이며 고추, 마늘, 사과등 수확한 농산물들이 택배 사무실에 쌓여 종사자들의 노고는

말로 형언 할 수 없도록 격무에 시달린답니다.

감자를 캐는 7월에는 보름동안 북새통을 이루며 추석이 끝나면 쌀자루가 산을 이루고 있고요.

초가을에는 고구마가 넘쳐 난답니다.

택배의 수탁물품을 보면 지역에서 출하되는 산물의 흐름을 알 수 있고 경기도 가름 할 수 있지요.

오늘은 단호박식혜를 보내면서 요즘 어떤 품목들이 수탁되는가를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물품 중에서도 항상 빠지지 않고 끼어드는 단호박 식혜 입니다.

스티로폼 박스로 포장을 하다 보니 물량이 많은 때는 박스가 깨어지기도 하고

전라도로 가야할 것이 경상도로 가 있기도 한답니다.

물론 택배사의 과실 및 착오로 인한 사고이지만 고객님들에게 죄송스럽고 하여  즉시 사고

처리를 해 드립니다.

하지만 택배직원들의  노고를 안다면 심히 타박하기도 어렵기도 하답니다.

어떤 때는 밤 9시~10시 까지도 업무를 보며,명절때는 지옥 근무도 감당해야 하니까요.

농촌지역에는 내비게이션이 정확하게 길라잡이를 해 주지 못 한답니다.

번지를 입력하면 도회지와는 달리 근처 까지만 안내 해 주고 딱 끊어 지기도 하며

큰 길을 놔두고 험한 오솔길로 안내 하기도 하지요.

바로 지척인곳을 빙빙 돌아 어디 까지 안가 돌아서 오기도 하고요.

신출내기 택배기사의 애를 한껏 먹이기도 한답니다.

 

김장철 택배는 택배기사들에게는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잘 쌓고 야무지게 포장을 해도 터져 김칫국물이 차 바닥을 흥건히 적시며

김치 냄새가 다른 물건에 스며들면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이 되며

택배기사는 온갖 수취인으로 부터 항의를 감당해야 할 처지가 되기도 한답니다.

저의물품 단호박식혜를 탁송후 배달사고가 발생 하여 고객들로부터 항의를 받으면

화가 치밀어 어쩔 줄을 몰랐었는데 자연스럽게 택배기사들의 노고를 알고부터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택배사로 식혜가 실려 나갑니다.

전국이 일일 생활권이며 도서지역이 아니면 거의 하루 만에 고객의 손에 받아 불수 있도록

거의 모든 택배사 들은 시스템이 갖추어 졌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택배사고 줄이고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즐거운 물류기 될 것 입니다.

배송조회 또한 완벽하여 실시간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임에 틀림없습니다.

 

올리고단호박식혜를 고객님들께 무사히 배송 해 주고 있는 로0택배 입니다.

당진지역에서 물량을 정말 많이 취급 하고 있는 대형 택배영업소  입니다.

구정 까지는 별로 물량이 많지는 않답니다.

그래도

택배 요즘 농촌지역에서 많이 수탁되는것은 무엇일까요?

한번 알아 맟춰 보세요.답은

이곳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