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밥은 오늘 은평구 청년허브센터에 왔습니다
'청년 도농교류, 넘어서야 할 현실적 조건들' 이란 주제로 토의 중인데요 관심있으신분들은 놀러~~ 오세요~!!
둘밥은 오늘 여기서
1. 지역의 군과 연계 : 장수 하늘소 마을 탄생을 참고
2. 유휴자원 확보 폐교 등의 숙박, 생산 기본 시걸.
3. 지역 귀농단체 인원 포섭 멘토링
4. 농사지어서 돈 벌게 하는 건 지속가능성없다.
5. 판을 만들어 줘야한다.
6. 청년 허브 같은 곳을 만들어 농촌에 옮기자.
7.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는 일은 지양해야하고, 현장에서 행위자들이 느끼고 경험해야한다.
8. 농촌에 온다고 청년 모두를 또 모든 시간을 농산물 생산에 쏟게 하기만은 하짐 말아야한다. 그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공간과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9. 제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 한것이 아니라 농촌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가지고 제도를 활용 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귀농은 도움이 안된다
최종점으로 두고 그 밑단의 작업을 할때이다 농촌관련된 일 그리고 꼭 필요한 일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1. 지역은 열려 있지만 청년이 기술이 있는가?
2. 농촌에서 사과는 심고 3년이 걸리고 유기농으로 땅 변환은 길게는 10년을 봐야한다.
3. 투입비용은 누가 댈 것인가?
4. 작물이 한 정될 수 밖에 없다.
라운드테이블 '청년 도농교류, 넘어서야 할 현실적 조건들'이
6월13일(이번주 목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열립니다.
참가방법은 "사전신청(http://bit.ly/1bi8kOu)을 받습니다.
문의는 070-4432-6174 / practice@youthhub.kr 입니다.
도시와 농촌간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의 활동 그리고 이를 가능케할 현실적 조건에 대한 얘기와 구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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