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레시피 : 양파장아찌] 양파장아찌 담그는법 : 그대의 입맛을 볶꽈 줄 양파 장아찌

[얼렁뚱땅 레시피 :  양파 장아찌 ]  

어렵다고 생각했더니 볶음 밥 보다 쉬웠던 양파 장아찌! 

얼렁 뚱땅 레시피가 그 놀라운 짱아찌의 울트라 캡숑 짱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그대의 입맛을 볶꽈 줄   : 장아찌~ 바로~!   양파 장아찌

자 시작합니다!  좌우지 장~지지지지짖~!   에잇 지지! 

레시피 정리

1. 양파와 고추를 다듬고 자른다.

2. 간장 에 설탕 (멸치액젓) 넣고 끓인다.

3. 양파와 고추를 용기에 담고 끓는 간장과 포도주, 식초를 넣는다.

4. 하루 기다리고

5. 간장만 꺼내 한번 더 끓이고 다시 붇는다.

6. 이틀 기다리고 먹으면 끝! 

재료 정리

간장 포도주 설탕 식초 양파 고추 그리고 담을 그릇

뭐가 필요 하다고? 

멸치액젓

간장

식초

설탕

물

매실청

 

 

 

 

그 장금이??

 

 

 

 

 

 

 

 

 

 

 

 

이렇게...

 

 

 

 

 

 

 

 

 

 

 

 

맛이 어떠하냐구요??

 

 

 

 

 

 

Tip.

1. 양파는 뿌리부분을 남기고 손질

2. 뿌리 끝까지 자르지 말고 십자형으로 뿌리부분 0.5cm 정도를 남기고 자르면 보기에 좋다.

3.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해보니 생각보다 쉬움

 

에코밥상 김경애 선생님의 레시피

- 말씀 드린데로 에코밥상 김경애 선생님의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 봄에 담아 상큼하게 먹는 햇 양파 장아찌 *

이미지 출처 : 푸드 포 체인지 (http://blog.naver.com/eatheseasons )

* 재료

           (꿀단지 1단지 담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양파는 조금 남습니다:)

양파           1kg

청양고추       100g

절임간장

진간장        1 컵

국간장        3 큰 술

멸치 액젓     3 큰 술

유기농 설탕   1/2컵

매실청        3 큰 술

현미식초      1/2컵

물            1   컵

  

햇 양파가 아직 알이 굵지 않고 매운 맛도 없고 단맛으로 아삭할  5월 중순부터 초여름 까지 산뜻하게 담는 쉬운 장아찌입니다.  청양고추로 매콤한 맛을 더하지만, 자극적인 맛을 

원하지 않는 경우 풋고추로 대체합니다.

* 만들기

1. 양파 장아찌를 담을 항아리나 유리병을 준비하고 깨끗이 하여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2. 양파는 뿌리 쪽을 완전히 제거하지 말고 살짝 남기면서 손질하여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청양 고추는 너무 크지 않은 크기로 자른다. 

3. 양파와 청양 고추를 한 켜 씩 적당히 넣어 병을 채운다.

4. 식초, 매실청을 제외하고 절임간장 재료를 잘 섞어 끓으면 불을 끄고 식초와 매실청을 섞어  뜨거울 때 바로 양파 위로 부어 식힌다. 뜨거울 때 부어야지만 양파가 아삭해 진다.

5. 식으면 뚜껑을 닫아 상온에 하루 놓아 두었다가 냉장보관한다. 2-3일 후부터 먹을 수 있다.  먹기 시작할 때 절임 장을 따라내어 다시 끓여 식혀 부어 보관한다.  저장하는 양이 많지는 않지만 먹는 양이 적어 오래 보관하게 되면, 이렇게 절임장을 다시 끓여 식히는 과정을 3회 정도 반복하여 저장한다.  

출처 : 에코밥상 김경애 

 원문보기 : http://www.doolbob.co.kr/344

추천 꾸욱! 잊지 마세요 팔랑귀 둘밥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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