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것을 지키는 일. 하지만 당연하게 안지키는 것이 태반입니다. 지키는 자체를 가지고 칭찬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려하지만, 그렇게 하고 있다. 그렇게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늘 많은 분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1 > 시중에 무농약 배추라고 많이 깔려있지만, 제대로 하시는 무농약 배추 생산자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2> 그리고 농민이 아니면서 다른데 하청을 주고 ㅇㅇ농장이름을 걸고 절임배추를 판매하는 일도 다반사합니다. 누가 키운 배추인지도 모를 배추로 절임을 하는 일이 많습니다.
참 당황스런 일이지요. 둘밥은 기본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생산을 확인하고 절이는 과정 역시 참여하여, 무엇보다 둘밥이 먼저 믿을 수 있는 농가인지를 판단합니다. 믿어 달라 이야기 하기전에 먼저 저희가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찾아봅니다.
하지만 이 일이 싑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힘이 꼭 필요합니다.
1> 이 글을 공유해 주실 수 있다면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해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 칭찬은 못 받더라도, 이들이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더 많은 분들이 알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기본을 지키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둘밥 이야기를 알려주세요.
2> 주변에 무엇인가 필요한 분이 계시면, 그리고 저희가 신뢰가신다면 둘밥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제 사년이 되었습니다. 통잔 잔고도 비워진 만큼, 무엇이 기본이고 바른 먹을 거리인지 어떤 농부님을 신뢰해야 할지에대해 채웠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순간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순간들이 둘밥이 이일을 하는 경유이고, 태양이고, 바람이니까요. 여름날 시원한 소나기이고, 건조한 대지를 녹이는 눈발이니까요.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절임배추 check point 3
1 좋은배추를 썼는가
2 깨끗하게 절였는가
3 소금은 좋은 걸로했나
[배추는 키울 때 무엇이 제일 중요한가요?]
배추는 희한한 작물이에요. 물을 좋아하면서도 싫어하죠! 물로 커요. 물로 커서 재때 안가면 병이 생기죠. 물이 안가도 병이 생기고, 물이 너무 가도 병이가죠!!
그래서 해남지역에는 관수 시설을 많이해요. 아무리 관수를 해도!
비만큼 좋은 거름은 없습니다. 해남은 따듯한 남쪽지역이라 내륙 지역과 달리 90일 배추를 심습니다. 90일을 정성들여 키웠습니다.
#김장은둘밥에서
#언니엄마옆집누나동생이모삼촌친구중에서김장하실것같은분이계시다면바로둘밥을일러주세요
이무진농부님의 무농약 절임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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