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 등 사회적기업 둘러앉은밥상에 한민성입니다. 달력은 배송해 드렸습니다.
요몇일 정신없다는 이유로 아래 내용과 같은 편지를 써놓았는데 달력에 넣지를 못했습니다
하여, 이렇게 메일드립니다 ^^
달력은 원래는 뾱뾱이로 쫑쫑 싸서 드리는데, 부피가 작으면 우편으로도 보낼수있다고 하셔서
사실 우편 값도 둘밥에겐 아직 부담이되거든요 ^^;
고민하다가 얼마되지 않더라도 택배비가 착불이되면 3500~4000원이 되실수있다는 우체국 택배 이야기를 듣고
일괄적으로 큰맘 먹고 ^^ 아하하하 (농담입니다)안녕하세요 청년 등 사회적기업 둘러앉은밥상에 한민성입니다. 달력은 배송해 드렸습니다.
요몇일 정신없다는 이유로 아래 내용과 같은 편지를 써놓았는데 달력에 넣지를 못했습니다
하여, 이렇게 메일드립니다 ^^
달력은 원래는 뾱뾱이로 쫑쫑 싸서 드리는데, 부피가 작으면 우편으로도 보낼수있다고 하셔서
사실 우편 값도 둘밥에겐 아직 부담이되거든요 ^^;
고민하다가 얼마되지 않더라도 택배비가 착불이되면 3500~4000원이 될 수 있다는 우체국 택배 이야기를 듣고
, 달력을 신청해 주신분께 부담드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하여, 일괄적으로 큰맘 먹고 ^^ 아하하하 (농담입니다) 전부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꼭 버려두지마시고, 마구 낙서 하며 사용해주셔야합니다!!)
최고로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달력은 아니겠지만, 열심히 정성을 다해 만든 달력입니다.
내년에도 달력을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를 더 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달력을 사용하시면서 불편 하신점, 개선점 등등 이야기 해주실 적마다 둘밥에게는 힘이 됩니다.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우리 먹을 거리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도시와 농촌이 손을 맞잡고 같이 걷는 달력! 2012 같이먹고 잘 살자!! 잘 사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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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 등 사회적기업 둘러앉은밥상에 한민성입니다
둘러앉은밥상은 먹을거리 문제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모여 농가 그리고 소비자와 함께 작물의 생산에서부터 밥상에 오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보이는 먹을거리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먹을거리를 통해 우리의 밥상 문화를 지키고,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가고자 만든 곳입니다.
지금 친환경급식 유통에 관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온라인에서 농가의 활력을 찾아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월 둘러앉은밥상은 친환경급식 생산지 체험 캠프를 진행하였는데요, 참여자의 대부분이 이런 체험 정보를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전국에는 1200개의 마을 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같은 숫자의 직거래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의 과밀로 오히려 소비자들은 이런 정보를 알지 못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십니다 하여 둘러앉은밥상은 농촌과 도시의 접점을 온라인뿐 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만남이 가능한 지점을 만들어 보려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생활에 가장 밀접한 달력! 그리고 제철먹거리와 철마나 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농촌을 이어 농촌과 도시를 잇는 작업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달력은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이미 제작에 그랙픽디자이너분들의 재능기부와 SNS를 통해 다양한 분들의 콘텐츠 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달력. “2012 같이 먹고 잘 살자!”를 선생님께 보내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청년들.
세상에 따듯한 훈풍을 불게 하리라!
그것을 업으로 하리라!!
마음먹은 젊은이들이 만드는 공간. 둘러앉은밥상에게 많은 격려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맨손으로 시작해 이제 막 터를 잡고 주춧돌을 올렸습니다. 아직 저희의 이야기를 모두 다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벽돌과 별돌 사이의 공간에서 찬바람이 세지 않게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 주십시오,
그리고 많이 기대해주시고 또 가끔은 격려도 해주시고, 바르지 않은 길을 가거든 서슴치말고 질책해주십시오. 여러분의 냉철한 비판과 의견이 필요 합니다!
같이 고민하고 엮고, 여러분과 저희가 함께 빈칸을 채우고 모난 곳을 다듬어 하루와 하루를 엮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항상 즐거움이 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2012년 한민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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