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ㆍ행사

<2011년 건강한 식생활 체험 박람회>를 다녀오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1. 18:48

2011년 6월 1일 <둘밥>멤버 안혁준 어린이(29)는 <2011년 건강한 식생활 체험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해맑게 웃고 있군요.
 




박람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입니다.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비만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린이식품안전구역까지도 꿰고 있는 어린이들 저보다 똑똑하군요. 향후 바른 먹거리 운동에 힘을 쏟을 <둘밥>에 희망의 빛이 엿보입니다.


 

체험 박람회이니만큼 식생활에 관련한 체험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우리 안혁준 어린이(29)도 체험에 참여했어요.

나는 과연 얼마나 짜게 음식을 먹을까요?

각 컵에 담긴 소금물을 맛보고

설문에 응답하면 그에 따른 결과가 도출됩니다.

혁준어린이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보통으로 먹는 편”이 나왔군요.

아주 해맑게 웃고 있습니다.



 다음엔 당도테스트입니다.

1번과 2번 중 어떤 음료수가 더 달까요?

안혁준 어린이(29)는 2번이 더 달다고 하였습니다.


1번은 100%오렌지이고, 2번은 50%오렌지, 50%설탕입니다.

과일쥬스를 구입할 때는 잘 살펴보도록해요 과일이 몇 %를 이루고 있는지요.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각각 이정도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설탕의 양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군것질을 함부로 할 수는 없겠죠?





아이들이 샘플에 붙어있는 각설탕을 떼어갔네요.

진행스태프들이 난감해 합니다.

그래도 귀엽죠?ㅎㅎ




체험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세요. 절로 흐뭇한 웃음이 지어집니다.^-^

박람회를 다녀온 아이들의 식습관이 많이 개선되었을까요?

아마도 개선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둘밥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많은 힌트를 더하고 온 경험이었습니다.

안혁준 어린이(29)의 식습관도 많이 개선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