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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ㆍ행사

[이벤트 당첨자 발표]선거를 마치고 여러분의 밥상을 보여주세요~! 둘밥이 제인구달의 희망의 밥상을 전해드립니다.

4월 11일 어제 선거날 


선거를 마치고 친구, 가족 그리고 동료와 함께한 밥상 사진을 올려주신 분 중
가장 해맑으신 1분께 둘밥이 제인구달의 "희망의 밥상"을 전해드립니다!


둘밥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선거 후에 저녁 밥상을 대하는 사진을 찍어서 둘밥에게 보내는 행사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뚜룹빠 뚜빠 둘밥! 좋았어~!! 





 

 한정연님의 선거 후 둘밥 

아까 올렸는데 이상하게 안 올라갔네요~

저는 한식은 아니지만 나름 건강한 양식을 친구랑 마주보고 앉아먹었어요~날씨가 너무 좋아서 상쾌하게 투표하고 제 모교앞 소박한 레스토랑에서 롤캐비지, 로메인샐러드, 달달한 스페인와인음료 상그리아를 먹고왔어요~~





 아기공룡 둘리님의 선거 후 둘밥

"투표하고 나서 형님들과 닭볶음탕으로 점심식사했어요 

매운맛 그대 식사보다, 새로운 핸드폰을 샀다는것에 신난 형님들 으앙 ㅋㅋㅋ"

이윤철님의 선거 후 둘밥 

울집은 퉁가리탕! 아버님 친구분이 잡아오신거에요~~ ^^





 Goeun Lee님의 선거 후 둘밥 

오늘 투표 후 추어탕을 먹어요^^ 거친 피부와 야맹증에 좋은 비타민 A가 있고 칼슘도 두둑~ 추어탕 먹고 휴일의 피로를 극복해서, 오늘의 투표결과를 기대하며 볼 거예요!!






 

임주님의 선거 후 둘밥

  



오늘 투표차 시골집에 들렀습니다.시골집 가는 길에 투표를 했더니 4년 동안 길러온 투표근이 긴장한 탓인지 배가 고파왔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고모님이 모시고 의성으로 나들이 가셨고,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텃밭으로 고고씽!

우왕! 삼동초가 싱그럽게 자라고 있네? 삼동초라고 하면 잘 모르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노오란 유채꽃입니다. 

*삼동초는 비타민C, 카로틴, 단백질 함량이 높답니다.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게하는 기능과 고혈압증을 개선시키고 혈당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요 녀석들을 한 바가지 해가지고~ 지하수에다 싸악~ 씻어가지고!!! 냉장고에 마을에서 생산된 애호박이 있어서 좀 볶고, 유기농 삼동초에 집에서 담근 된장, 작은 아버지께서 농사지으신 쌀밥을 차려 점심을 먹었습니다. 진수성찬이 따로 없었지요. 우리는 매번 너무나 많은 음식들을 먹습니다.

요즘의 암, 당뇨, 비만 등의 가장 큰 발병 요인을 단순하게 이야기 하자면, 바로 '너무 많이 먹는 것'이라네요. 양적으로도 많은 양을 먹고 가짓 수도 과하게 다양해졌구요.


더 큰 문제는 먹지 말아야할 것들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거예요. 각종 가공식품과 기호식품들... 

전 요즘 될 수 있으면 채식을, 될 수 있으면 과하게 먹지 않으려고 애씁니다.(쉽진 않아요..ㅋㅋ) 

암, 당뇨, 비만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주어진 삶을 더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요. 

예전 같으면 누가 이런 밥상을 차려줬으면 투정부터 했을텐데, 이제는 내가 이렇게 차려 먹으니 좀 어색하긴 하지만 참 행복했습니다.

  

(둘밥 이벤트를 미리 알았으면 셀카라도 찍었을텐데..ㅋㅋ 밥상만 올리네요..ㅎ)

 




 

  • 조남준님의 선거 후 둘밥!
    부모님과 투표 마치고 아침 밥상에 둘러 앉았습니다. 둘밥 미션 완료. ^^

 



  

 박성휘님의 선거 후 둘밥

소셜벤처에 함께 도전하고 있는 윤보람 군과 여자친구분이 투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매운탕 재료를 사왔습니다. 함께 먹어서 더 맛있는 동태매운탕!!




강지혜님의 선거 후 둘밥

개표방송 볼때는 치킨과 함께 해맑게 찍고 싶었는데.....ㅠㅜㅜㅜ 투표결과에 한숨만 나오네요 경상도 지역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초토화된 밥상을 올립니다

 







 


여러분의 오늘 저녁 밥상은 어떠 신가요? 


당첨자 : 임주 님! 축하드려요! 상품은  제인구달의 희망의밥상입니다.

여기서 끝난 줄 아셨다면 오해! 둘밥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아차상 베지밀! 둘밥이 여러분께 베지밀을 쏩니다!





 


자~! 그리고 봄마다 이어가는 둘밥 이벤트! 두번째


 





 

밥의 두번째 이벤트 "밥은 먹고 다니냐? "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분 늘 마음에만 두고, 말은 못하고,

정말 밥 한끼 같이하고 싶던 분이 계신가요? ^^; 


싸웠던 직장동료, 지갑 안가져 온 날 차비 꿔준 친구,

...자주 못 보는 선후배나 아침에 싸우고 나온 엄마, 

새로산 옷 때문에 싸운 동생, 혹은 늘 마음 감사한 지인 등 

미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한 그런 분 계시지요! ^^;


"같이 둘러앉아 밥 한끼 꼬옥 먹고 싶던 그 분" 에게 

두유계의 초코파이 "베지밀"을 전달해주세요. 


전달 모습을 찍어 올려주시면, 

올려주신 모든 분께 둘밥에서 베지밀을 한 병 더 쏴드립니다. ^^; 


왜 밥 한끼를 같이 먹고싶은지 사연도 간략히 써주시면 정말 좋겠지요? 


[Event-둘러앉은우리] - 둘밥의 두번째 이벤트 "밥은 먹고다니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Event-둘러앉은우리] - 둘러앉은밥상에는 "뚜룹빠뚜빠 둘밥~!" 노래 찾기~ ^^;